Q. 파산신청 시 은행거래 즉시 불가한가요?
대량채무발생으로 연체자 기록된 상황에서도
은행 거래에는 제약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.
다만, 해당은행의 통장에 대한 압류와 가압류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
신청인이 기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때문에 파산신청시에는 은행거래가 불가한것으로 알려져 있지만, 실제로 그렇진 않습니다.
물론, 시중의 금융권에서 신용불량상태가 완전히 해결되기 전까지는
대출과 관련한 정상적인 금융거래에는 제한이 발생할 수 있지만
면책선고후에는 재산증식을 위한 적금과 예금, 일반적인 은행거래에 아무런 제약이 없으며
부동산 취득시에도 본인의 명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다만, 절차상으로는 전부면책결정까지 소요되는 기간과. 채권자 목록에 기재한
모든 채무가 면책되어 복권이 이루어지기 이전이라면 신용불량상태의 해소가 이루어진 것은
아니기 때문에 서류준비에서 부터 빠른 절차진행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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